중소기업청장상부력 이용 풍력발전 대형화 이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한스에너지(대표 한주학 www.hansenergy.co.kr)는 세계 최초로 부력을 적용한 고효율의 풍력발전 신기술인 '부력풍력발전시스템(BWPS)'을 개발했다.
기존 수직축 풍력의 단점은 회전자 몸체의 무게 지지를 베어링으로 하고 있어 마찰ㆍ저항이 심해 대형화가 불가능했지만, BWPS(Buoyancy Wind Power System)는 부력을 이용해 수직축 풍력발전의 대형화를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부력, 유도체를 장착한 융합된 신기술로 풍향에 관계없이 미풍에서도 정격발전이 가능해 기존 풍력발전보다 발전 효율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다. 기존 풍력발전의 잦은 고장, 소음, 저 효율성, 고 풍속으로 인한 설치지역의 한계, 높은 설치비와 유지ㆍ보수비 등 낮은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한스에너지는 높이 22m, 날개지름 25m, 회전자무게 36톤, 적층식 4단 구조시스템인 1,200kw용 수직축 풍력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설계ㆍ제작 중에 있으며 새만금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과 포항 인근의 동해안 지역에 풍력발전단지조성을 위해 사전조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의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관련 기업과 지자체와의 협력 및 업무협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기업과 MOU 체결,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카타르 등 해외 업체에서 기술협력과 주문 문의 등이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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