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상망전환 스위칭 기술 "해킹은 없다"
LCD 및 RFID 응용제품 개발 전문업체인 ㈜에이텍(대표이사 신승영, www.atec.kr)은 2001년 코스닥 등록 이후 1,000만 달러 수출을 이뤄내 서비스 품질혁신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한국 스마트 카드 투자를 계기로 RFID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기존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에서 RFID기술을 응용한 교통솔루션 전문업체로 변모하고 있다.
해킹에 대한 근본적인 보안책을 시급히 요구하는 고객의 목소리에 따라 지난해 4월 보안용 일체형PC '에이텍 듀오'를 출시했다. 에이텍의 보안용 일체형 PC는 신기술인증(NeT)을 받은 '듀얼 컴퓨터의 망 전환 스위칭 기술'을 기반으로 했으며, PC 본체와 LCD 모니터부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인트라넷망(업무망) 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 기존의 복잡한 망 전환 장치의 번거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원터치 실시간 전환방식으로 구현했다. 이는 별도의 운영체제, HDD를 사용해 외부의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상태를 유지시키고 이종망 간의 데이터 전송을 원천적으로 근절시키도록 설계한 것에 기인한다.
'에이텍 듀오'는 정부주관의 망 이중화 사업에 적합한 제품으로 조달등록이 돼 있으며 중앙 행정부처, 공사, 공단, 시군구 관공서 및 군부대 등 정보보안이 최우선인 수요처를 대상으로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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