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출신 전ㆍ현직 언론인들의 친목모임인 고대 언론인교우회(회장 최학래 한겨레신문 고문)는 19일 오전 '장한 고대언론인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제15회)의 수상자로 박진열 스포츠한국 사장(전 한국일보 편집국장), 차만순 EBS부사장(전 KBS해설위원), 강신철 경향신문 상임고문(전 경향신문 논설실장, 전 관훈클럽 총무) 등 3명을 선정했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구종서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뽑혔다. 시상은 오는 2월 열리는 신년교례회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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