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IP 그룹 호출·다자간 통화… 지연시간 없이 실시간 연결
GCS커뮤니케이션(대표 정득준 ww.gcs.kr)은 2000년도 설립된 기술연구소를 통해 약 8년간 VoIP 관련 솔루션(SIP Server, BAPS, LAMS, HCM, 게이트키퍼 등)을 개발해온 업체로, 신개념 그룹 호출 및 다자간 통화 'IP PTT Server/GnPhone'을 개발해 본 대상을 수상했다.
그 동안 여러 기업들이 개발을 시도했던 IP상의 실시간 통화기술은 딜레이타임을 극복하지 못해 실용화 및 상용화에 실패를 거듭했다. 하지만 'IP PTT Server/GNPHONE'은 이러한 문제점을 자체 랭귀지인 지앤하버로 극복, 그룹호출 및 다자간통화를 딜레이타임 없이 실시간(0.028초)으로 통화하는데 성공했다.
'IP PTT Server/GNPHONE'은 공인IP는 물론 사설IP, 무선IP상에서도 큰 제약을 받지 않고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그룹호출 및 다자간 통화서비스를 구현하고, 이것은 인터넷통신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획기적인 기술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1:1통화는 무료, 다자간(그룹)통화는 약간의 월정액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어 가계,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의 통신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보이스챗(e-Voice Chat)이라 명명된 이 서비스의 장점은 거리 및 사용자의 수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원거리 및 해외 비즈니스 등에 신속성과 정확성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국내의 대기업군이 그룹사 전체를 IP 통신망으로 묶는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할 때 별도의 시스템구축 및 설치의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 각각의 기업을 한 그룹으로 묶어 가입하고 이를 다시 기업과 기업을 묶어 가입하게 되면 그룹전체의 IP 통신망이 형성되며 기업간의 업무협조 및 그룹전체의 업무협조가 실시간으로 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다.
또한 컨텐츠 창은 사용자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전달을 해 국내의 기업에 시간과 장소의 제한이 없는 광고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IP PTT Server/GNPHONE'은 현재 기간통신사 서비스와 결합상품으로 영어회화를 즐길 수 있는 '잉글리시-지앤폰'을 기획하고 있으며, 2009년 내에 관련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득준 GCS커뮤니케이션 대표는 'IP PTT Server/GNPHONE'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통합통신망을 구축한다면, 21세기 선진국형 재난통신체계인 '국가통합지휘무선통신망(국가통신망)'의 추진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GnPHONE PLAZA(www.gnphone.com 070-7945-7600) 영업대리점을 국내 및 해외에서 모집중이다.
정득준 대표는 "장소 및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보다 강력한 통신서비스, 보다 편리한 통신서비스를 전세계의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포부를 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하여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하나가 되는 세계적인 GCS커뮤니케이션으로 거듭 나 대한민국의 효자기업이 되길 기대해본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