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장상·한국일보사장상영상·방송용 자막작업을 자동화
아이유노글로벌(대표 이현무 www.iyuno.com)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미디어트랜스'는 영상번역 및 방송용 자막제작을 위해 특화된 제품으로 2005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개발 및 업데이트를 통해 세 번째 버전까지 출시됐으며, 국내 대다수의 방송사에서 자막 제작 S/W로 도입해 사용할 정도로 널리 보급돼 있다.
'미디어트랜스'는 기존 선형방식의 방송용 자막 제작 공정에서 수작업으로 하던 자막 연출 작업을 자동화시킨 소프트웨어로서, 비선형(NLE) 환경의 자막 연출 자동화는 물론, 자막의 자동송출에도 적용되는 범용 자막 솔루션이다.
따라서 수작업에 비해 자막 제작시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자막보다 영상과의 싱크율이 월등히 우수하고 누구나 쉽게 방송용 자막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이유노글로벌은 미디어트랜스를 기반으로 한 재제작 프로덕션을 보유하고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사용자가 공존하고 있는 특이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제작 경험은 물론, 노하우 및 공정의 비효율성을 제품 개발 및 업그레이드에 바로 적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방송용 자막제작뿐만 아니라 디지털시네마, IPTV, 청각장애인용 클로즈드 캡션, 다언어 자막방송 등의 분야에서도 국내 방송사 및 해외에까지 선진 자막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작업공정의 효율적성 개선 및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방송사의 제작공정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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