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말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SBS 밤 01.00)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말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SBS 밤 01.00)

입력
2009.01.19 08:44
0 0

비극적 상처를 가슴에 안고 유령처럼 숨어 살아가던 엘 마리아치(안토니오 반데라스)는 CIA요원 샌즈(조니 뎁)가 찾아오면서 다시 세상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멕시코 대통령을 암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음모를 저지시키기 위해 부패하고 타락한 샌즈가 엘 마리아치를 끌어들인 것. 엘 마리아치는 샌즈의 요청에 순순히 응한다. 대통령 암살을 주도하는 마약 무기 밀매조직의 행동대장이 오랫동안 악연을 이어온 마르케스 장군이기 때문이다.

한편 멕시코의 특수요원 아헤드레즈도 샌즈의 협력자로 가세한다. 그런데 아헤드레즈는 암살 주모자인 바리오(윌렘 데포)의 딸.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샌즈와 엘 마리아치는 쿠데타 음모 저지에 나서게 된다.

'멕시코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는 영화 악동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연출했다. 로드리게스의 전작인 '엘 마리아치', '데스페라도'와 맞닿는 영화다. 원제 'Once Upon A Time In Mexico'(2003), 19세.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