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홍석과 박정환이 원익배 십단전에서 생애 첫 본격 기전 우승을 놓고 3번 승부를 겨룬다. 박정환은 10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이창호를 이겼고 백홍석은 11일 목진석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백홍석은 2006년 SK가스배 우승, 2007년 원익배와 비씨카드배, 오스람배서 준우승 했고 박정환은 지난 해 엠게임마스터즈챔피언쉽과 SK가스배서 우승을 차지했다. 원익배 십단전 결승전은 17일 오후 7시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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