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 네이버가 올해부터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국일보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는 전체 사이트 중 언론사 순위 3위를 기록했으며, 중앙일보와 조선일보가 1,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해당 뉴스를 클릭하면 바로 각 언론사 홈페이지로 넘어가는 시스템을 말한다.
기자협회보가 인터넷리서치업체인 ‘코리안클릭’에 의뢰해 뉴스캐스트 실시 이전 1주일(지난해 12월22~28일)과 이후 1주일(1월5~11일)간 각 언론사 홈페이지 방문자수를 조사한 결과, 전체 사이트 중 언론사 순위는 중앙일보(14위→10위), 조선일보(27위→11위), 한국일보(49위→12위), KBS(26위→15위), 머니투데이(30위→17위), 매일경제(65위→18위), 동아일보(55위→21위), 한국경제(67위→22위), SBS(34위→23위) 등이었다.
박석원 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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