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유네스코(UNESCO)와 공동으로 다음달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등에서 '4대문 안 역사 지구의 사회적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의 국제워크숍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등 국내외 7개국 8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 등 150명이 참석해 인사동과 북촌, 돈화문, 낙원상가 등 4대문 내에 위치한 역사 지구를 현대에 맞게 재생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태무 기자 abcdef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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