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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특집/ 우체국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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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 특집/ 우체국쇼핑

입력
2009.01.1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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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5500여종 '설맞이 할인잔치'

경제가 어려울수록 우리 특산물을 애용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이어주는 우체국쇼핑은 농어민의 소득증대에도 직접 도움을 줄 수 있고, 실속 있게 선물을 마련할 수 있어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방법이다.

우체국쇼핑은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18일까지 열고 최고 20% 할인된 가격으로 우리 특산품 5,500여종을 판매한다. 이웃이나 지인들에게 드리는 실속선물로는 2만원에서 4만원대의 풍성하면서도 저렴한 조미구이 김세트, 해산물세트, 기름세트가 좋다. 찬거리 걱정이 많은 주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전통의 멋과 맛이 숨쉬는 한산 소곡주, 가야곡 왕주, 문배술, 백일동안 정성으로 빚는 계룡 백일주 등 전통주도 인기가 있다. 주류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주문만 하면 원하는 곳까지 편리하게 보낼 수 있고 깨질 염려 없이 안심 배송된다.

우체국쇼핑의 대표상품 한과와 곶감도 가격대별로 상품이 다양하다. 특히,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입한 한과는 속까지 알차고 눅눅하지 않아 애호가들이 많은 상품. 곶감은 생산 후 신선하게 냉동 보관되어 주문 즉시 우체국 배송망을 통해 배달된다. 2만원대부터 다양한 포장과 규격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오미자, 복분자로 만든 액상차, 녹차, 현미유, 멸치, 배, 대추, 꿀 등은 1만원대로 준비할 수 있으며 '가격대별 추천선물 코너', '인기베스트 선물매장'을 통해 다양한 가격대로 품격을 지키면서 알뜰하게 선물 준비를 할 수 있다. 주문은 우체국쇼핑몰(www.ePOST.kr)이나 전국우체국, 콜센터(1588-1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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