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서울시장을 지낸 김성배씨가 13일 오전9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강원, 경북도 지사를 거쳐 1982년 4월부터 1년6개월 간 서울시장을 지내고 건설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후남 여사와 아들 용휘(전 현대유니콘스 사장), 용섭(국방기술품질원 본부장), 용훈(서울수정형외과 원장), 용덕(개인 사업)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9시, 장지는 흑석동 천주교성당 납골당. (02) 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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