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시회/ 근대미술 개척자 '박영선 회고전'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시회/ 근대미술 개척자 '박영선 회고전' 外

입력
2009.01.12 09:35
0 0

■ 근대미술 개척자 '박영선 회고전'

한국 근대미술의 개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영선(1910~1994) 화백을 조명하는 '박영선을 회고하다' 전이 서울 신사동 코리아나미술관에서 2월 28일까지 열린다. 박 화백은 세잔의 화풍에 영향을 받은 서정적 사실주의 그림을 주로 그렸으며, 이번 전시에는 '모자(母子)'와 '나부', '누드-4' 등 대표작 44점이 나온다. 입장료 2,000~3,000원. (02) 547-9177

■ '단아한 사랑방 가구'展 열려

전통 목가구 소목장 박명배(59)씨와 제자들이 14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단아한 사랑방 가구' 전을 연다. 사랑방에 놓이는 탁자, 문갑, 서안 등 20여점으로 꾸몄다.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 15년째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박씨의 제자들의 모임인 목야회가 2002년부터 전통 목가구 보급을 위해 열어온 전시로 이번이 네번째다. (02)734-4295

■ 해외 주목 젊은 작가 10인전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10명의 작업을 모은 '돌아와 돌아온 10'전이 서울 신사동 파란네모갤러리에서 21일까지 열린다.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혜인씨의 'The Wall'을 비롯해 각기 다른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가들의 회화, 사진, 영상 작품들을 모았다. (02) 512-5225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