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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나달 카타르오픈 4강 진출 실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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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나달 카타르오픈 4강 진출 실패 外

입력
2009.0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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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달 카타르오픈 4강 진출 실패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1위ㆍ스페인)이 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카타르 엑손 모바일오픈 남자단식 8강전 가엘 몽피스(13위ㆍ프랑스)와 경기에서 0-2(4-6 4-6)로 졌다. 반면 로저 페더러(2위ㆍ스위스)는 이날 필립 콜슈라이버(28위ㆍ독일)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해 앤디 머레이(4위ㆍ영국)와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 이순자 대한카누연맹 특별상

대한카누연맹이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신년회를 열고 카누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베이징올림픽에 자력 출전했던 이순자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김태은(창원대), 이민(진잠중)이 받았고, 최우수단체상은 남양주시청 카누부, 최우수지도자상은 김정헌 남양주시청 감독에게 돌아갔다.

■ 롯데 ML 출신 애킨스 30만달러 영입

프로야구 롯데가 마무리 투수 존 애킨스(미국)를 9일 연봉 20만달러와 계약금 10만달러 총 30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180㎝, 95㎏ 체격의 애킨스는 메이저리그 5년 통산 119경기 5승5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특히 애킨스는 지난 시즌 트리플A에서 1승4패30세이브,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 K3 승부조작 관련자 중징계

대한축구협회가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결산이사회를 열고 상벌위원회가 제출한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가담했던 선수와 직원을 축구계에서 축출하는 중징계를 승인했다.

지난해 아마추어 축구 K3리그에서 브로커에게 돈을 받고 승부조작을 주동한 A구단의 이모 선수와 승부조작을 주선한 B구단의 사무국장은 최고 중징계인 제명을 당했다. 이외 승부조작에 가담했던 A구단 선수 12명은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의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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