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립직업전문학교에서 무료로 직업교육을 받을 훈련생 2,532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훈련 학과는 차량정비, 가스안전관리, 웹디자인 등 총 67개며,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강동구 고덕동) 한남직업전문학교(용산구 한남동) 상계직업전문학교(노원구 상계동) 엘림직업전문학교(경기 군포시 산본동) 등 4곳에서 6개월(야간)~1년(주간) 과정으로 이뤄진다.
지원자격은 만 15∼55세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등은 선발과정에서 혜택이 주어지며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준고령자(50~65세)와 여성들을 위한 특화 직업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준고령자 과정은 2월9~27일(1차) 4월7~30일(2차) 여성 과정은 2월9~27일(1차) 3월9~27일(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훈련비 전액이 지원된다.
이태무 기자 abcdefg@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