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은 6일 여야가 이날 오후 방송법 개정안 등 미디어 관련 쟁점 법안을 시한 규정 없이 합의처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8일 0시를 기해 지난달 26일부터 계속해온 총파업 투쟁을 중지하고 제작현장에 잠정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철 전국언론노조 사무처장은 "7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집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천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홍주 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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