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파트 청약 시장은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분양과 서울 민간 아파트 1곳, 용인 분양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5일에는 시프트 8개 단지 총 163가구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왕십리 주상복합' 38~124㎡(11~37평)형 69가구, '묵동 월드메르디앙' 83㎡(24평)형 10가구, 망원동 '동원데자뷰' 82㎡(24평)형 7가구, '강서 센트레빌3차' 59~84㎡(17~25평)형 12가구, '월드컵 아이파크1차' 59~84㎡(17~25평)형 12가구, '월드컵 아이파크2차' 83㎡(24평)형 6가구, '서울숲 아이파크' 55~84㎡(16~25평)형 34가구, '신이문 어울림' 59~84㎡(17~25평)형 13가구 등이다.
6일에는 용인지방공사가 경기 용인시 수지구 광교신도시에서 '이던하우스'(700가구)의 청약을, 한일건설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공급하는 '관악 한일유앤아이' 청약을 접수한다. 대한주택공사는 이날 경기 오산 세교1지구에 공급하는 '휴먼시아' 임대주택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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