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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0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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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코 피해 미미" 은행주 급등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에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 거래일보다 16.17포인트(1.40%) 오른 1,173.5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가 3,343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도 영향으로 1,25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도 2,51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키코 소송 관련 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은행 업종이 10% 이상 급등했다. 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정유ㆍ석유화학 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 대운하 관련주 줄줄이 올라

전날보다 3.01포인트(0.89%) 오른 342.77로 마쳤다. 개인은 88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지난해 연말부터 매도세를 이어갔고 외국인도 1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6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정부가 경인운하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대운하 관련주로 분류되는 삼목정공이 가격제한 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홈센타(7.37%), 신천개발(4.92%) 등도 줄줄이 올랐다. 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배우 배용준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가 이틀째 가격제한 폭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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