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칼럼 육상효의 '유씨씨' 신설'아침을 열며'에 박상익ㆍ박진교수'삶과 문화' 필진에 손훈 교수 참여
한국일보사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칼럼을 선보입니다. <아침을 열며> , <삶과 문화> 등 기존 칼럼에도 일부 필진이 새롭게 참여합니다. 삶과> 아침을>
우선 월요일자에는 정종섭(52) 서울대 법대(헌법학) 교수와 이일영(46) 한신대 사회과학대(중국지역학) 교수의 칼럼이 번갈아 실립니다. 정 교수는 ‘논형(論衡)’이라는 칼럼 제목 그대로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올바름을 모색하는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줄 것입니다.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경희대ㆍ연세대에서 석ㆍ박사학위를 마친 정 교수는 사시 24회로 헌법재판소 연구관을 역임했으며 <헌법연구> 등 많은 저서를 냈습니다. 헌법연구>
경제학을 전공한 이 교수는 서울대와 그 대학원을 나와 미주리대 등에서 연구활동을 했으며 <한반도경제론> 등을 집필했습니다. <창작과비평> , <동향과전망> 편집위원이기도 한 이 교수의 칼럼 ‘대화(對話)’는 경제와 산업을 중심으로 세계 속 한국의 위상과 역할을 생각하는 글입니다. 동향과전망> 창작과비평> 한반도경제론>
아울러 새로운 문화칼럼 <육상효의 ‘유씨씨’> 가 목요일자에 격주로 실립니다. 인하대 교수(문화콘텐츠 전공)인 영화감독 육상효(46) 씨는 독특하고 세심한 그의 관심을 ‘You See Culture(유씨씨)’라는 말로 표방하고 나섰습니다. *육상효칼럼 38면 육상효의>
12명으로 구성된 <아침을 열며> 필진에는 박상익(56) 우석대 역사교육학과 교수와 박 진(44) KDI 정책대학원 교수가 새로 참여합니다. <밀턴 평전> 의 저자 박상익 교수는 13일(화)자부터, 미래전략연구원장을 겸하고 있는 박 진 교수는 19일(월)자부터 각각 사회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3주에 한 번씩 독자 여러분과 만나게 됩니다. 밀턴> 아침을>
9명이 교대 집필하는 에세이 <삶과 문화> 에는 손 훈(39)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건설ㆍ환경공학부)가 새로 참여합니다. 서울대 토목공학과, 스탠포드대(박사)를 나온 손 교수는 2007년에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삶과>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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