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7)과 배우 배용준(37)이 공동 출자 법인을 설립,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박진영이 최대 주주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배용준이 최대 주주인 키이스트는 6일 "1월 중 유한회사 법인을 설립해 우선 첫 작품인 드라마 '드림 하이'(가칭)의 캐스팅, 오디션, 제작 등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두 회사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킬러 콘텐츠를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양홍주 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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