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2세인 김은선(51ㆍ사진) 회장 시대를 열었다. 보령제약그룹은 2일 김승호 회장의 장녀인 김은선 부회장을 보령제약 회장으로 임명하는 2009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김 회장은 1986년 보령제약에 입사, 보령제약 사장을 거쳐 2001년부터 그룹 부회장을 맡았다. 김 회장은 보령제약그룹의 부회장직과 함께 보령제약 회장직을 함께 수행하게 됐다.
한편 김승호 회장의 4녀인 김은정(40ㆍ사진) 전 보령메디앙스 부사장도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보령제약그룹 ◇전무 ▦영업마케팅 본부장 김영하 ▦메디코마케팅본부 전용관 ◇상무 ▦중앙연구소장 단현광 ◇상무보 ▦전략기획실장 이훈규 ▦중앙연구소 합성연구실장 김지한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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