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29일 계열사 임원 인사를 통해 KB창업투자 대표이사 사장에 홍세윤(사진) 전 국민은행 업무지원그룹 부행장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지주는 계열사 부사장을 15명에서 10명으로 줄였고, 계열사인 국민은행도 부행장급이 담당하는 사업그룹을 13개에서 11개로 축소하는 등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특히 국민은행은 부행장 절반 가까이를 교체하는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
◆KB금융지주 ◇부사장 ▦KB투자증권 조충원 ▦KB부동산신탁 박광묵, 안병석 ▦KB데이터시스템 권오윤 ◇전무 ▦KB신용정보 조남수
◆국민은행 ◇부행장 ▦경영기획그룹 최인규 ▦상품그룹 심부환 ▦통합영업그룹 민병덕 ▦대기업ㆍ투자금융그룹 손영환 ▦자금시장그룹 문일수 ▦업무지원그룹 박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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