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대 의료유물 문화재 등록 추진
문화재청은 서울대에 의뢰해 실시한 '근대문화유산 의료 분야 목록화 조사'를 마무리하고 19세기에 사용한 종두기(種痘器) 등 113건의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재 등록이 추진되는 의료 유물은 외국인 선교사 알렌의 진단서, 광혜원의 후신인 제중원(濟衆院) 발간 의료교과서, 지석영 친필서한 등이다.
■ '1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간행물윤리위원회는 '1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조선 현종 때 경신대기근 전후 상황을 다룬 <대기근, 조선을 뒤엎다> (푸른역사 발행)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프랑스 국제관계 전문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기획한 <르몽드 세계사> (휴머니스트 발행), 일본 최초의 시각장애 변호사 이야기 <앞은 못 봐도 정의는 본다> (강 발행) 등이 포함됐다. 앞은> 르몽드> 대기근,>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가 내년 1월 10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재미 바리톤 김학준이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의 아리아 '오, 창가로 와 주오' 등을 들려준다. 연세대 음대 김현아 교수의 협주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도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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