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독일배구 진출 후 첫 결장
문성민(프리드리히스샤펜)이 28일 독일 튀빙겐에서 열린 정규시즌 12차전 TV 로텐부르크와 전반기 최종전에서 독일 진출 이후 처음으로 벤치를 지켰다. 프리드리히스샤펜은 문성민 없이도 3-1(25-14 25-23 21-25 25-1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프리드리히스샤펜은 10승2패가 돼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문성민은 오는 5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남부 올스타팀 소속으로 출전한다.
장미란·사재혁 강진군 홍보대사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고양시청)과 사재혁(강원도청)이 내년 8월에 열리는 제14회 청자문화제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청자골 전남 강진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진군은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협조한 점을 고려해 두 선수가 출전하는 국내 대회에 대규모 응원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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