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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한국 현대시 100주년 마무리 시화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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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한국 현대시 100주년 마무리 시화전 外

입력
2008.12.2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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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현대시 100주년 마무리 시화전

한국 현대시 100주년인 2008년을 마무리하는 시화전이 서울 견지동과 인사동의 본화랑에서 29일부터 동시에 열린다. 한용운 김소월 정지용 김영랑 등 시인 24명이 쓴 50여 편의 육필원고와 권옥연 김종학 김형근 박돈 등 화가 22명의 그림 50여점으로 꾸미는 전시다. 내년 1월23일까지. (02)732-2366

■ 스페인 초현실주의 화가 미로 '판화전'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미로(1893~1983)의 판화 103점을 모은 '호안 미로-최후의 열정' 전이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미로가 후기에 특히 열정을 쏟았던 판화 작업을 통해 그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로, 프랑스 매그 재단에서 작품을 빌려왔다.

시인 자크 프레베르의 시와 어우러진 '아도니스' 시리즈, 미로가 창안한 독창적 상형문자들이 담긴 '앨범' 시리즈, 생명체를 연상시키는 생략적이고 상징적인 이미지의 '지옥' 시리즈 등. 내년 2월 22일까지. 4,000~7,000원. (031) 783-8142

■ '정형에 도전하다-정물, 초상,풍경' 展

서울 삼성동의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는 미술시장의 주목을 받는 작가 20명의 회화, 사진, 영상 80여점을 모은 '정형에 도전하다-정물, 초상,풍경' 전을 열고 있다.

김병종 강익중 김수강 김성수 민병헌 박은하 유근택 이이남 이정웅씨 등이 정물, 초상, 풍경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회화의 분류가 해체되고 새로운 형식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내년 1월 22일까지. (02)3479-0114

■ 미술경영연구소 젊은 작가 25인전

한국미술경영연구소는 젊은 작가 25명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새 흐름을 보여주는 '그림 좋다' 전을 30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연다. 도성욱 박성민 윤병락 김현식 이길우씨 등의 작업을 '세상에 묻다' '꿈을 짓다' 등 5개 주제로 묶었다. (02)74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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