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2008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강호동은 27일 오후 10시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호동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의 리더로 1년여간 활약하며 평균 시청률 20%대의 인기를 유지해오고 있다. ‘1박2일’은 이승기(최고인기상), 이우정작가(방송작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 등 4관왕을 휩쓸었다. 해피선데이-1박2일>
같은 채널 <개그콘서트> (이하 개콘)의 독주도 시상식의 화제였다.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에는 <개콘> 의 김병만이, 최우수 아이디어상에는 ‘달인’이 수상했다. 코미디부문 우수상은 황현희 박지선, 신인상은 박성광, 김경아가 차지했다. 개콘> 개그콘서트>
쇼오락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정은아, 우수상 신봉선, 신인상 이수근, 이지애 KBS아나운서가 받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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