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임인배(왼쪽) 사장은 23일 인기 탤런트 길용우씨에게 '전기안전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길씨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하는 전기안전 캠페인을 비롯,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통해 전기안전 생활화에 앞장서게 된다.
1976년 MBC 공채 9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길씨는 드라마 뿐 아니라 라디오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는 장안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설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연락하면 언제든지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전기안전 고충처리 제도인 '스피드콜'(1588-7500)도 운영하고 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