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가 인문ㆍ사회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서강학술총서' 100권을 내기로 하고 최근 1차분 3권을 출간했다.
시리즈의 첫번째인 <기호로 읽는 한국문화> 는 국문학자인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가 신화, 설화, 고전문학, 민속학 등의 토대에서 한국 문화를 연구한 결과를 집대성한 저작이다. 혼례, 암각화, 음식, 숫자, 육체, 남녀관계 등 6개의 키워드로 한국 문화를 조명한다. 기호로>
2권 <주몽에서 태조대왕까지-고구려의 국가 형성과 성장에 대한 모델3> (이종욱 지음)은 고구려 초기 국가 형성 과정에서 3가지 모델을 찾아낸다. 3권 <선진유학사상의 심리학적 함의> (조긍호 지음)는 유학사상에 바탕을 둔 새로운 동양심리학 체계의 성립을 모색한다. 선진유학사상의> 주몽에서>
유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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