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外人·개인 상승 주도
6거래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 38억원, 42억원의 순매수로 상승을 주도했고, 기관은 3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도체(2.75%) 종이ㆍ목재(2.13%) 소프트웨어(1.47%) 화학(1.21%) 등은 오른 반면, 출판ㆍ매체복제(-2.67%) 오락ㆍ문화(-1.35%) 의료ㆍ정밀기기(-0.52%) 등은 떨어져 업종간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상한가) 소디프신소재(8.20%) 서울반도체(4.49%) 등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강세였다. 인터파크(6.02%)는 엿새째 상승세를 탔다.
■ 부동산 대책 유보… 투심 반전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장 중 1,200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부동산대책 유보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개인과 4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간 외국인이 각 1,327억원, 19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3,158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장 초반 급등했던 GS건설(1.14%) 대림산업(0.40%) 대우건설(-0.40%) 현대건설(-1.80%) 등 건설주는 혼조세로 돌아섰다. 소주 ‘처음처럼’ 등을 생산하는 두산의 주류사업부문(두산주류BG)을 인수할 가능성이 커진 롯데칠성(2.11%)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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