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배 명인전과 천원전에서 '결승 10번기'를 벌이고 있는 이세돌과 강동윤이 다음 주에는 지방으로 자리를 옮겨 승부를 겨룬다.
22일에는 하이원배 명인전 후원사인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명인전 결승 4국을 치르며 26일에는 이세돌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천원전 결승 2국이 열린다.
현재 명인전은 강동윤이 결승 5번기 첫 판을 이겼으나 이세돌이 2, 3국을 내리 이겨 2대1로 앞서 있는 상태로 이세돌이 한 판 만 더 이기면 우승이 확정된다.
이세돌은 지난 기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결승 3국에서 조한승을 이겨 3대0으로 승부를 끝냈데 과연 올해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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