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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여자농구 신세계, 국민은행 눌러 外

입력
2008.12.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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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신세계, 국민은행 눌러

신세계가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8~09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전에서 67-58로 승리를 거뒀다. 9승13패가 된 4위 신세계는 5위 국민은행(6승15패)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전날 조성원 감독의 사퇴로 김영만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국민은행은 5연패에 빠졌다.

■ 강원FC 프로축구 15구단 출범

강원FC가 프로축구 제15구단으로 공식 출범했다. 강원은 18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김진선 강원지사와 곽정환 프로축구연맹 회장, 김원동 강원FC 사장, 도민주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K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엠블렘은 강원도의 상징인 반달곰을 형상화했다. 강원은 내년 2월 말까지 국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3월8일 개막하는 K리그에 출전한다.

■ 허정무호 이란전 명단 다음주 발표

내년 2월11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 원정에 나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이 다음주 초 발표된다.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18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FA컵 4강전을 지켜본 뒤 "주말 FA컵 결승까지 관전하고 나서 대표팀 소집 명단을 확정하겠다.

국내파 위주로 23명이며 23일 전후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도르트문트) 등 해외파는 2월11일 직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 삼성화재, 신협상무에 3-0 완승

삼성화재가 신협상무를 잡고 3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09 프로배구 V-리그 상무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6 25-17)으로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LIG손해보험과 5승3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률에서 앞서면서 이날 경기가 없던 LIG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 문성민 배구 챔피언스리그 무득점

독일 배구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뛰고 있는 문성민(22)이 유러피언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무득점에 그쳤다. 문성민은 18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글리파다 인도어홀에서 열린 2008~09 유러피언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파나티나이코스 아테네와 원정경기에서 1세트 16-21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 투입됐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이후 세트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프리드리히스하펜은 1-3으로 져 조 최하위(1승3패)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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