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주 '4대강 개발'에 폭등
미국 자동차 '빅3'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속에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주 말보다 54.37포인트(4.93%) 오른 1,158.19로 마감. 오전엔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8억원과 1,685억원 순매수를 나타낸 반면 개인은 2,732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한국 은행의 파격적 기준 금리 인하, 정부의 4대 강 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건설업종이 13.59%나 급등했고 기계(8.85%), 운수장비(8.41%), 은행(2.14%), 증권(8.90%) 등 전 업종이 올랐다.
■ 외국인 순매수 상승 견인
전 거래일보다 15.08포인트(4.71%) 오른 335.1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0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4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며 15억원을 팔았다. 기타 제조(-0.65%)를 뺀 모든 업종이 오른 가운데 '4대강 개발 프로젝트' 호재에 건설(12.19%) 업종이 폭등했고 비금속(7.38%), 의료ㆍ정밀기기(7.11%), 금속(6.59%), 인터넷(6.35%) 등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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