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大 우수특허 大賞/ 로섹, 조절성 인공수정체

100% 수입에 의존하던 렌즈 첫 개발

로섹(대표 박경진)은 성모아이센터의 안과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조절성 인공수정체'를 제조하고 있다.

로섹의 의료진은 100% 수입에 의존하던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수정체를 연구, 종래 인공수정체보다 기능성이 월등한 인공수정체를 개발했다. 현재 3건의 국내특허를 등록 받았고 1건이 국내출원 중이며, 국제특허출원 3건에 대해 세계 64개국에 국내단계 진입하거나 진입 준비중이다.

조절성 인공수정체는 노화로 경화된 수정체 대신 안구에 삽입해 안구에 조절력을 부여하는 기능으로, 잠재시장 규모가 8,100조원에 달할 정도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소에서 기술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로섹은 수정체낭, 진대 그리고 나이가 들더라도 살아있는 섬모체근의 모양과 기능을 그대로 유지시켜 천연수정체의 동작원리를 그대로 적용해 조절성을 극대화하고 개인별 상이한 수정체의 성질을 반영하는 안구내렌즈를 개발했다.

또한 로섹은 전세계에 없었던 초음파 기기(29메가)를 개발하는 등 조절성 인공수정체를 연구함으로써 파생되는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

로섹은 조절성 인공수정체에 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안과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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