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평수 前 교원공제회 이사장 '세번째 영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평수 前 교원공제회 이사장 '세번째 영장'

입력
2008.12.17 06:07
0 0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는 15일 김평수 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에 대해 배임수재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세 번째다.

김 전 이사장은 교원공제회가 경남 창녕시에 설립을 추진했던 실버타운 '서드에이지'의 시행ㆍ시공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2억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실무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버타운 사업에 660억원을 투자했다가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 등으로 김 전 이사장에 대해 2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