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16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영WAM 통신사와 기사교류 및 취재협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미디어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은 이날 UAE 아부다비의 WAM본사에서 열린 MOU서명식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국면에서 정확하고 심층적인 비즈니스보도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다”면 “이런 시점에 중동지역의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UAE의 국영통신사와 한국일보가 정보교류협약을 맺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장 회장과 WAM통신사 이브라힘 알 아베드 사장이 체결한 MOU는 기사, 사진, 각종 온라인 데이터의 상호 사용 및 취재지원 분야에서 양사가 긴밀하게 협조하도록 돼있다.
WAM통신사는 중동지역 전지역의 정치 및 비즈니스 뉴스에 정통한 언론사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와질리어 등 5개국어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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