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원천기술로 바이오산업 선두
한국애그로바이오(대표 안태영)는 2006년 5월 설립된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천연암반에서 추출한 활성미네랄을 활용해 '친환경녹조제거제(Double-0808)'와 바이오(기능성 음료 개발) 상품을 개발ㆍ출시했다.
이는 무기미네랄을 유기미네랄로 전환시키는 기술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제품으로, 활성미네랄을 응용한 다양한 제품의 개발에 활용 가능한 신기술이다.
한국애그로바이오는 미네랄을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화를 위해 판매 중에 있는데, 녹조제거제는 중국과 5년간 수출계약을 완료했으며, 국내에서도 각종 수질정화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Ge&Se이 함유된 미네랄이 풍부한 기능성 과일(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재배에 성공, 기능성 음료 개발 등 타 식품산업으로의 활용 가능성도 전망된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다. 생산된 작물은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높고, 고당도와 부패되는 시간을 2배 이상 늦춰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해준다.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으며,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과일과 야채를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미네랄의 이온화를 활용해 각종 유해물질(새집 새차증후군)을 제거하는 친환경 탈취제 '제로에이드'를 생산해 각 단체에 판매하고 있다. (031)278-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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