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이라 작은 일도 타깃이 된다. 다시 태어나면 자유로운 일 하고 싶다.”
배우 한예슬이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대한민국 영화대상’ 퇴장 논란과 관련된 심정을 우회적으로 털어놨다. 한예슬은 “다시 태어난다면 조금 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도 행복하지만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못해 힘들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조금만 실수를 해도 타깃이 된다. 내가 자유로운 영혼이었다면 그렇게 오르내리지 않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연예가>
한예슬은 최근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 도중 퇴장해 비난이 일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명의 글을 올렸다. 이후에도 악플이 줄을 잇자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과 게시판을 비공개로 바꿨다.
한예슬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으로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의 신인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용의주도>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