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결정이 최소 6개월 가량 늦춰진다. 11일 정부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MSCI 측은 이 달로 예정된 한국 증시의 선진국 편입 예비결과 발표를 6개월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최근 정부에 보내왔다. 당초 MSCI는 이 달 중 한국 증시의 선진국지수 편입 예비결과를 발표하고, 내년 6월께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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