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전국연합 등 100여개 보수단체는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합동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행동본부, 탈북인단체총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등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시민 단체들이 경제적 어려움에도 지조를 지켜왔는데 일부 시민 단체들이 물의를 일으켜 안타깝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정적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자"고 말했다.
장재용 기자 jyj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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