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최상위권 학과에 지원하려면 수능 점수가 인문계는 560점(표준점수 800점 기준), 자연계는 559점은 넘어야 할 것으로 주요 입시기관들이 10일 전망했다.
인문계열은 유웨이중앙교육이 서울대 경영대학, 사회과학계열, 자유전공학부의 지원 가능선을 560점으로 잡았고, 대성학원은 경영대학 562점, 자유전공학부 561점, 사회과학계열 560점으로 예상했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최상위권에 이어 서울대 국어교육과, 사회교육계열, 고려대 경영대학, 자유전공학부, 정경대학 및 연세대 경영계열, 자유전공학부는 554점으로 전망했다.
대성학원은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연세대 경영대학은 555점, 연세대 자유전공학부와 고려대 경영학과는 554점은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자연계의 경우 유웨이중앙교육은 서울대 의예과, 성균관대 의예과 지원 가능 점수를 559점으로 가장 높게 잡았다. 경희대 한의예과, 고려대 의과대학, 연세대 의예과 등은 547점 정도로 예측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전기공학부컴퓨터공학부군, 원광대 의예과 등은 539점이었다. 대성학원은 서울대 의예과 559점, 연세대 의예과 558점, 성균관대 의예과 및 경희대 한의예과 557점, 고려대 의과대학 553점, 서울대 생명과학부 542점으로 예상했다.
장재용 기자 jyj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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