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다'군 복수지원 가능…수능 반영비율 달라
숙명여대는 '가'군 학업능력우수자 797명, '다'군 수능성적우수자 162명 등으로 모집인원의 약 40%를 분할 선발한다. '가'군에서 정원 외로 선발하는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은 전원 구술ㆍ면접으로 뽑는다. '가'군과 '다'군 모두 전형유형 또는 모집단위 간 복수지원이 불가능하지만, '가'군과 '다'군에는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다'군의 수능성적우수자를 제외한 '가'군에서는 학생부 석차등급을 100%을 활용하며, 수능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영역 중 등급이 높은 순으로 대학에서 선택 활용하는 최저학력기준 활용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모집 방법에 따라 수능의 반영비율이 달라 유의해야 한다. 가령 '가'군에서 뽑는 생활과학부는 모집인원의 60%는 수리 '나'형 응시자를, 나머지 40%는 수리 가형 응시자를 선발하는 식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29일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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