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전공학부 신설… 장학제도도 크게 늘려
서울캠퍼스 1,567명, 안성캠퍼스 1,030명 등 총 2,597명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가'군에서 704명, '나'군은 수능 우선선발 전형 771명, 일반선발 1,101명, '다'군은 자유전공학부의 일부인 21명을 각각 뽑는다. 자유전공학부와 수능 우선선발은 수능 100%를 적용하며 일반전형의 반영비율은 수능 60%, 학생부40%이다.
지난해와 달리 공과대학 모집정원의 30%, 자유전공학부 등 서울캠퍼스 일부, 안성캠퍼스 인문ㆍ자연계열의 50%를 '가'군에서 모집한다. 전 모집단위에서 논술고사도 폐지했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가ㆍ나ㆍ다'군에 걸쳐 분할모집한다.
2년간 기초교양과목, 자유전공 내 고급교양과목, 전공기초과목 등을 수강한 후 전공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고시반 입반과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 해외 교환학생 선발 프로그램 등에 있어 특전이 주어진다.
다양한 장학제도도 확충했다. CAU 리더(수능 언어, 외국어, 수리 '나'형 1등급) 장학금은 4년 전액 장학금 외에 연간 400만원의 학업지원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또 교환학생 선발시 우선권이 주어지며 본인이 원할 경우 기숙사 입사도 보장된다.
CAU 인재(수능 3개 해당영역(계열별) 등급합이 4등급 이내) 장학금의 경우 4년 반액 장학금의 혜택이 있으며 해외교육 기행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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