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모집 서울캠퍼스 일반전형 논술 폐지
서울캠퍼스(1,027명)와 용인캠퍼스(848명)를 합쳐 총 1,8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나ㆍ다'군 분할모집을 하는 서울캠퍼스는 일반전형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전 모집단위(국제학부ㆍ자유전공학부 제외)에서 수능 80%,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나'군과 '다'군의 자유전공학부는 수능 성적만으로 56명을 선발한다. '나'군 국제학부(25명)는 영어 인터뷰 형식의 면접고사를 20% 반영해 수능 성적(80%)과 합산한다.
수능 제2외국어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이 서울캠퍼스'나'군 외국어학과(부)에 지원할 경우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용인캠퍼스는 '다'군 전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에서 수능80%, 학생부20%를 반영한다.
인문계ㆍ이공계 자유전공학부는 수능 100%로 48명을 선발한다. 동유럽대학은 올해 우크라이나어과를 신설했다. 용인캠퍼스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가 수리 '가'형에 응시하면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5%를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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