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 계층 자녀 정원외 모집 첫 실시
숭실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군 777명과 '다'군 1,16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수능 70%와 학생부 30%을 반영하고, '다'군에서는 수능 100%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수능 점수는 '가', '다'군 모두 백분위 점수를, 실질반영비율 12.5%인 학생부의 경우 등급 간 차등적용을 실시한다.
숭실대는 정시 '다'군에서 일반전형을 비롯해, 정원 외로 선발하는 농어촌전형 및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을 실시한다. 또 올해 처음으로 차상위 계층 자녀들을 위한 '기회균형 전형'(정원외)을 신설, 학생들을 모집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언어는 공통이며 수리(가,나), 외국어, 탐구 중 2과목을 택한다. 영역별 반영방법으로 인문대와 사회대, 법대, 인문사회계자유전공학부는 외국어 반영비율이 38%, 언어 32% 수리 10% 순이다.
경상대는 외국어가 38%이며 언어를 10%로 낮추는 대신 수리를 32% 반영한다. 공대와 자연대, IT대학, Premed 이공계자유전공학부는 수리가 38%이며 외국어 32%, 언어 10% 순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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