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다' 분할 모집… 논술 폐지·수능 우선 선발 확대
가톨릭대는 '가ㆍ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총 1,259명을 선발한다. '가'군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803명, 특별전형 256명, '다'군은 일반전형 200명이다. 군별 복수지원이 허용되며, 디지털미디어학부와 생활과학부는 문ㆍ이과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일반학생 전형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한 대신, 수능 우선선발을 확대했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음악과, 신학과 제외)하며 '다'군은 전체 정원을 수능 100%로 뽑는다.
학생부 반영교과도 단순화해 수험생 부담을 줄였다. '가'군에서 수능 반영 교과에 속한 과목 중 교과별로 수험생의 성취도가 높은 2과목만 학생부 성적으로 반영한다. 신학과를 제외하고 수리 '가'형을 선택한 수험생에게는 취득 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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