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수능 성적만으로 50% 우선 선발
'가ㆍ나'군 분할모집을 통해 총 2,22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2008학년도와 달리 건축대학과 정보통신대학은 공과대학으로 통합해 모집한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전형도 마련했다.
한양예비교수인재 전형은 수능 상위권 지원자에게 교수 임용을 보장하고, 수능지정영역우수자 전형은 수리'가'형과 과학탐구 성적 우수자에게 유리하다. 정책학과 및 파이낸스경영학과도 신설했다.
'가'군에서는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나'군은 수능 100%를 적용한다.
수능 반영비율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30%, 수리 '나' 20%, 외국어 30%, 사회탐구 20%, 상경계는 언어 20%, 수리 '나' 30%, 외국어 30%, 사회탐구 20%, 자연계는 언어 15%,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학탐구 25% 등이다.
인문계 및 상경계열은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성적이 사회탐구에서 반영하는 3과목 중 1개 과목의 성적보다 좋으면 이를 반영한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