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폐지… 수능으로 50% 우선 선발
서강대는 2009학년도 정시에서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모두 논술을 폐지했다.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1유형에서 수능 4개 지정영역 합산순으로 모집인원의 50%내외를 우선선발한다. 수능 지정 4개영역(70%)과 학생부(30%)를 합산한 성적순으로 나머지를 선발한다.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 자체변환점수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 비교과 영역을 모두 반영하지만 전년도에 비해 반영비중은 다소 떨어졌다.
교과 영역은 3학년 2학기까지 이수한 전과목 중 성적이 좋은 2과목을 학년 구분없이 각각 선택해 반영한다. 비교과 영역은 출결과 봉사활동만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 수리 '나', 외국어, 사회탐구(3과목) 영역,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3과목)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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