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전공학부 56명 선발
한국외국어대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 '나'군과 '다'군에서 서울캠퍼스 1,027명, 용인캠퍼스 848명 등 총1,875명을 선발한다.
국제학부를 포함한 서울캠퍼스는 '나'군에 1,007명을 뽑는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80%, 학생부 20%로 선발한다. 국제학부의 경우 수능 80%에 학생부 대신 면접 20%로 선발하고 면접은 영어 인터뷰다. 2008학년도 정시모집과 다른 점은 수능 우선선발제도 및 일반전형에서 실시되었던 논술고사가 폐지됐다는 점이다.
사회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돼 서울캠퍼스 '나'군과 '다'군에서 수능 성적으로만 56명의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용인캠퍼스는 '다'군에서 800명을 전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에서 수능 80%, 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인문계ㆍ이공계자유전공학부는 수능성적으로만 48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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