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기초의약과학과 교과·수능 우수자 모집
삼육대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부터 '기초의약과학과'를 신설,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및 약학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기존 약학과의 모집정원인 30명을 모집한다. 12명을 교과우수자(학생부 70%, 수능 20%, 면접 10%)로 우선 선발하며, 18명은 수능우수자(수능 90%, 면접 10%)로 뽑는다. 수능은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영어) 30%, 탐구 20%를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는 수능 반영영역과 동일한 교과를 반영한다.
정시모집인원은 약 720명으로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수시2학기 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있을 시 정시모집 인원에 추가해 선발한다. 기초의약과학 신학과 예체능계를 제외하고는 수능 50%, 학생부 40%, 면접 10%를 반영한다. 분할 모집하는 영미어문학부와 컴퓨터학부는 학생부 반영비율이 70%나 돼 비중이 크다. 대부분의 학과가 1단계에서 수능만으로 5배수를 선발하며, 1단계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사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주로 언어 사회탐구 외국어, 자연계열은 수리 사회과학탐구 외국어를 반영한다. 반영비율은 언어 수리 외국어 40%, 탐구 20%다. 영미어문학부와 동양어문학부는 언어와 외국어만을 반영한다. 정시 모든 전형에서 실시하는 면접은 기본소양 40%, 전공소양 60%로 구성되며 10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이기갑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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