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캠퍼스 '가'군 50%는 수능 우선 선발
안암캠퍼스는 정시모집 '가'군에서 일반전형 1,783명, 특별전형 224명을 선발한다. 법학전문대학원 도입으로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인문계)의 모집인원은 83명이다. '가'군 일반전형은 수능 100% 전형을 통해 모집인원의 절반을 우선선발한다.
일반선발에서는 수능과 학생부를 각각 50%, 40~50% 반영한다. 인문계는 논술고사(10%) 성적이 추가된다.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변환 점수를 합산한다. 자연계는 논술을 치르지 않는 대신 의과대학은 면접을 진행한다.
세종캠퍼스는 '가ㆍ다'군에서 입학정원(1,495명)의 약 50%를 뽑는다. 일반전형은 학생부(교과) 5%, 수능 95%를 반영한다. 올해부터 경상대학과 공공행정학부에서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을 추가 반영해 자연계 수험생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