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위 LPGA Q스쿨 4R 2위
'1000만달러 소녀' 미셸 위(19ㆍ한국명 위성미)가 화려한 부활을 위한 순항을 계속했다. 미셸 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터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1타 뒤진 2위에 랭크 됐다.
박지성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08~09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5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지성은 지난달 9일 아스널전을 시작으로 리그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갔지만 2호골은 불발됐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골로 1-0으로 승리해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신한은행, 삼성생명 잡고 선두 질주
신한은행이 7일 안산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09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삼성생명전에서 69-62로 승리를 거뒀다. 최윤아가 10점 5어시스트 5스틸로 공격을 이끌었고, 하은주도 8점 3리바운드를 보탰다. 17승(2패)째를 수확한 신한은행은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고, 삼성생명은 7패(12승)째를 떠안으며 공동 2위로 내려앉아 금호생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민호 KRA컵유도 66kg급 金
최민호(한국마사회)가 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08 KRA컵 코리아오픈 국제유도대회 남자 66㎏급 결승에서 토리 토무(일본)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베이징올림픽에서 60㎏급 금메달을 딴 최민호는 체급을 올려 출전한 첫 공식대회 결승전에서 종료 10초를 남기고 허벅다리후리기로 유효를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6개의 금메달을 따내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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